[함양군=박영철 기자] 대구경북지역에서 생활하는 함양 향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28차 재구함양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함양인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종기 총회를 통해 향우인들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되새겼다.
재대구경북 함양군향우회(회장 권충현)는 지난 9일 낮 12시 대구시 덕영치과빌딩 대연회장에서 향우회 회원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춘수 군수는 향우회 발전은 물론 고향 사랑이 남다른 노쌍용(88전업사 대표)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화합행사를 통해 향우회 회원들은 고향 함양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