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원주)는 가족봉사단 13가족 4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착한 미생물 EM으로 탄소중립 실천해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봉사단의 ‘착한 미생물 EM으로 탄소중립 실천해요’ 활동은 EM원액으로 배양액을 직접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한다. 화학 세제 없는 생활을 실천하고, 만들어진 배양액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활동이다.
한편, 함안군가족자원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말목 안마봉만들기, 나무심기, EM설거지 세제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등 매월 1회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월 1회 탄소중립실천과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