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골프장 복구작업을 위해 신속하게 마무리해 지난 22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연이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골프장이 완전히 침수되어 페어웨이, 티박스 주변 등 피해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친환경골프장은 빠른 영업 정상화를 위해 합심해서 복구작업에 나섰다.
또한, 진흙으로 오염된 잔디 청소, 유실된 티박스 매트의 신속한 설치 및 진입로 재정비와 범람한 하천 인근에 휩쓸려온 각종 쓰레기 등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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