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오태완 군수 물놀이장 현장 점검
의령군, 오태완 군수 물놀이장 현장 점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7.28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오태완 군수가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물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동생활공원 물놀이장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22일 조기 개장했다. 

장마기간으로 날씨가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개장 5일 만에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의령군민뿐만 아니라 부산, 창원, 진주, 함안, 창녕 등 인근 시·군은 물론 서울, 경기, 전남 등 타 도시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군은 이용객들이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상수도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수질검사 실시와 물놀이장 청소로 수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팀장 1명과 안전요원 9명을 상시 배치하고, 물놀이장에 미끄럼 방지매트, 감전 방지장치 설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서동생활공원 물놀이장은 이달 13일까지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