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주민강사 간담회 개최...의견수렴
남해군보건소, 주민강사 간담회 개최...의견수렴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7.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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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26일 2023년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일환으로 ‘노쇠예방 운동교실 주민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쇠예방 운동교실은 65세 이상 노쇠위험군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강화와 건광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0년부터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서면, 삼동면, 창선면 주민을 대상으로 6개월간 주 2회 운영되고 있다.

 노쇠예방 운동교실 주민강사는 각 마을 주민이 직접 담당하고 있으며, 국립경상대학교 농업인안전보건센터에서 실시하는 주민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해야 자격이 부여 된다. 

주민강사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근력강화 운동과 스트레칭 등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을 지도한다.

 이번 간담회는 운동교실 운영에 대한 주민강사 의견수렴과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동작의 정확성과 표준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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