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진주 <이성수 안과의원>과 ‘남해군 군민 주치의 제도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성수 안과의원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취약계층 군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반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군과 진주 <이성수 안과의원>은 노인대학과 연계한 안질환 건강검진 및 찾아가는 노인 저시력 예방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보건소는 2023년부터 민선8기 공약사업인 군민 주치의제 운영을 본격 시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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