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 청년마을인 ‘홍의별곡’이 지난 1일부터 10박 11일 동안의 지역살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홍의별곡 1기 프로그램인 ‘청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나케이션>’은 전통 자원과 개인 고유의 자원을 이해·연결을 통해 지역과 함께 청년 스스로 새로움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공고 3일 만에 서울, 경기도, 부산, 포항 등 전국에서 모집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22명의 참여자가 신청하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참가인원 1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에게는 프로그램 기간에 숙소가 제공되며 일상을 기록하고 시선을 담아낼 서책과 카메라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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