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신은주)와 함께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남해청소년수련원에서 제9회 함안군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 한마음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이 여름방학 기간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해양 레포츠, 갯벌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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