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기 웹툰 원작 연극 ‘2호선 세입자’를 무대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hadong.go.kr)나 군청 문화관광과(055-880-236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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