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1일 『이달의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세정과 리스세원관리팀, 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팀, 농업정책과 농촌개발팀, 진해구 안전건설과 방재팀이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창원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하고 팀원 모두에게 포상 휴가를 부여했다.
이 중 리스세원관리팀은 리스, 렌트 차량 유치를 통해 전년 동월 대비 세입을 31% 증가시키는 등 자주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과가 크고, 아동보호팀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출생 미등록 아동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소재 미확인 아동에 대해 수사 의뢰를 진행하는 등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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