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제20회 함양연암문화제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2023 안의기록展’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회로 28명의 지역주민과 2개소의 단체에서 사진 230여점, 앨범 26권, 서책류 17권, 도구 10여점, 예술작품 및 기타(책갈피, 학생증, CD 등) 57여점을 제공 받아 원본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실내전시와 야외전시로 나뉘어 실내는 8/23(수) ~ 29(화) 함양토종약초시장 1층 즉석사진 촬영부스 공간과 2층 전시전 공간을 운영한다.
실외는 8/23 ~ 26 광풍루 일원에서 관람객 휴식을 위한 인디언텐트 쉼터 15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한복체험, 선비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사진전 개회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안의면 약초전시관 1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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