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군내 5~7세 어린이들에게 목재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문화체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8일 칠서 군립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 운영은 현재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의 홍보와 함께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전 실제 데이터를 수집해 양질의 운영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국산 목재 사용 증진과 국산 목재 이해도 함양을 위해 국내에서 생산된 목재를 재료로 사용했으며, 대상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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