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재부산 궁류면 향우회 한원수 회장이 지난 24일 의령군 궁류면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쌀 10kg 43포대(15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월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고향 의령에 기부하고 받은 답례품(기부금의 30%)을 고향 어르신들 위해 재기탁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무더위쉼터, 경로당 등 무더운 여름 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에 정성껏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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