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9월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9월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앱에서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인당 2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9월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는 40억원이며,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사천사랑상품권은 발행금액 소진 시까지 월 1인 40만원(지류 20만 원, 모바일 20만 원)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연령은 모바일 14세, 지류 19세 이상으로 사천시민이 아니더라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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