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지난 25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 운영에 따라 전 부서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은 「경상남도 인권보장 조례」 및 「경상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에 따라 공직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 교육이다.
이날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전문 강사로 위촉된 장옥경 강사의 진행으로 ‘생활 속 인권감수성 향상’이라는 주제와 더불어 일상생활 속 인권문제와 개선방안 및 올바른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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