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대병면은 지난 28일 대병면 테니스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병면 테니스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권영식 군의원을 비롯해 박준식 대병면장, 송정봉 대병면 테니스동호회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병면 테니스장은 총 사업비 5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740㎡으로 인조잔디로 조성됐다. 조명시설까지 설치해 야간에도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