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항노화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산청군에 따르면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축제 이상 10년이 누적된 종료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선정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전담조직을 통한 지속가능성과 성장발전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청군은 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세계적인 축제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 간접지원 사업신청과 수혜에 있어 우선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한편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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