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가 2018년 우수특구 지정에 이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선도 지역특구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규제개선 뿐만 아니라 재정 지원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늘리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양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3일 일자리선도 특구 최종 선정을 위한 광역지자체협의회에서 함양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를 일자리 선도 지역특구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불로장생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한 산삼산업화의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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