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군정발전 스터디그룹 평가회 개최
합천군, 군정발전 스터디그룹 평가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9.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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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지난 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군정발전 직원 스터디그룹 연구결과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2023년 군정발전 직원 스터디그룹은 합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팀원들간 공동연구 협력 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시행됐다.

올해는 9개팀 43명의 직원이 신청해 5월부터 약 4개월간 과제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가졌다. 지난 1차 평가에서 7개팀이 선정돼 이날 최종 발표 평가회를 가졌다. 

최종 평가결과 ▲최우수는 일곱빛깔 수려한 생태여행 ▲우수에는 하늘에 떠 있는 드론으로 안전한 합천 ▲장려에는 삼가 전통장타운 조성이 선정됐다. 

또한, 향후 해외 정책연수,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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