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오는 15일부터 ‘산청-진주 상생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규모는 2억원(지류)으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사용기한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산청군과 진주시의 농협은행 등 판매대행점에서 1인당 월 30만원 한도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추석연휴,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산청군과 진주시 일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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