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2일,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2회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8,472억 원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6건에 대해 5억 5천여만원의 불요불급과 과다 예산을 감액 하여 예비비로 전환하였고, 17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박수자 의원과 김향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수자 의원은 「인구증가 시책 원점 재검토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김향란 의원은 「인구정책은 청년에서 출발하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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