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박영철 기자]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내달 19일까지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 메인무대에서 트로트 K-POP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품격있는 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21일 산청 트로트 힐링콘서트에는 트롯 아이돌인 이찬원이 출연하여 흥 넘치고 신명나는 정통트로트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찬원의 무대는 ‘시절연인’,‘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등 히트곡과 자신의 애창곡 메들리로 관객들과 함께 꾸며질 예정이다.
각종 행사와 공연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사랑의 뭐길래’의 주인공 최영철도 이날 함께한다.
22일 기산국악제전에서는 ‘가인이어라’의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엄마아리랑’ 등 히트곡 메들리로 관객들과 만난다.
또 장구의 신 박서진도 출연하여 ‘밀어밀어’ 등 신나는 노래로 기산국악제전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