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부림창작공예촌 개촌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전 Trace of time(시간의 흔적) 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개촌10주년 특별전은 입주예술인들의 활동 결산 발표 및 대외 홍보와 정보교류의 일환의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는 19명이며 입체작품 7점, 평면작품 12점으로 전시 공간을 연출하였다.
전시 관람 시 작품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의 화려함을 최대한 배제하고 미니멀한 구성을 통해 편안한 느낌으로 관람을 유도했으며, 전시를 통해 부림창작공예촌 대외 및 컨텐츠 홍보의 뜻깊은 장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