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샌드아트 스토리텔링 공연 큰 호응
거창군, 샌드아트 스토리텔링 공연 큰 호응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3.09.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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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지난 21일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샌드아트 스토리텔링’ 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동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무지개 물고기’, ‘강아지똥’, ‘엄마 까투리’, ‘동물의 세계’의 원작 동화를 샌드아트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으로, 여기에 클래식 연주의 청각적인 효과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미술을 전공한 샌드아티스트 프란 작가의 완성도 높은 샌드아트는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재미와 감동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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