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꽃무릇’만개…관광객 이어져
남해군,‘꽃무릇’만개…관광객 이어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9.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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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이동면 앵강다숲에 꽃무릇이 만개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한 꽃무릇은 참나무·소나무 등 다양한 수목, 그리고 은빛 바다와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400년 전부터 주민들이 방풍림으로 조성한 앵강다숲은 예전에는 신전숲으로 불렸다. 

군부대 이전으로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었고 캠핑장으로 변신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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