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박영철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이번 추석연휴기간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해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할 경우가 잦을 것으로 보고 장관감염증 관련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중독 등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가급적 조리후 2시간 이내 섭취 해야 한다.
또한, 성묘때나 가족 친지분들이 음식을 가지고 이동할 때는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도 이하가 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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