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智異山)의 단풍 소식을 벌써 전해왔다. 남한 내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만큼 가을도 빠르게 우리 곁으로 다가온 듯하다.
지리산 마니아인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함양군 마천 백무동에서 천왕봉을 다녀온 후 지리산의 단풍소식을 전했다.
올해 지리산 단풍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시작되어 27일정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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