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지난 7일 개막식에서 오태완 군수와 조해진 국회의원, 군민, 관광객 등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소원지를 풍등에 매달고 하늘로 날려 보냈다.
이들은 "군민 행복하게 해주세요", "대한민국 모두 잘 살게 해주세요" "가족들 건강하게 해주세요", "부자 되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소원을 쏟아냈다.
군에 따르면 전날 개막식 행사에는 관광객과 주민 등 1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솥바위 부자 전설을 소재로 한 미디어 북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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