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지난 7일 지리산문학회(회장 노점섭) 주관으로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자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지리산문학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지리산문학제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의장,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당선자를 축하했다.
유성호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들의 오랜 검토와 격론 끝에 제18회 지리산문학상에 박미라 시인, 최치원신인문학상에 김금비 시인, 지리산지역문학상에는 박철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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