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내 순수 아마추어 그림 동호회인 ‘나이테’(회장 김윤묵)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4회 나이테 회원전’을 갖는다.
이에 그림 동호회 ‘나이테’는 10일 오후 2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 4회 나이테 회원전’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박유미 한국수채화협회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나이테 동호회는 ‘물, 먹, 색과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5년여 동안 수채화, 수묵화를 비롯한 어반스케치 등 자유로운 장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회원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회원 11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만큼 어느 회원전보다 회원들에게 보람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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