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에서는 지난 13일~15일 삼일간 함양읍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20회 함양예총제(회장 강성갑)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제20회 함양예총제제에서는 동아리 경연대회, 개막식 축하공연, 콘서트 휴, 사진, 시회,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세부행사로는 13일 상림공원 야외무대에서 도민예술단-선유풍물연구소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11개 예술동아리 경연대회를 열어 다볕풍물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