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자생적 발전이 가능한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을 위해 ‘2023 방안모색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천시, 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며, 담쟁이 연구소가 협력 운영한다.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인 <담쟁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26일 오후 2시, 27일 오후 3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각각 열린다.
포럼 참여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055-832-97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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