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ㅡ㈜용문전력(대표 이점용)은 지난 17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별관을 방문해 합천군 시·청각장애인 단체에 금일봉과 라면, 휴지, 수건 142세트 등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문전력 이정만 사장과 직원 부인회 김점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장애인단체 임원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경남시각장애인협회 합천군지회 및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에서 회원들의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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