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산청소방서, 산청경찰서 등 4개 유관기관과 산청군 여성 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5개 민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초기 대응능력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등 협업체계와 재난 수습 전 과정에 걸쳐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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