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는 산청읍 모고리 일원 농지(5412㎡)에서 국화 수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은 자활참여자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화합을 위해 자활센터 내 4개 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 국화의 상품성 향상을 위해 경남광역자활센터 공모사업인 2023년 자활근로 사업단 경영관리지원사업 컨설팅도 실시한다.
수확한 국화는 자활생산품 ‘들녘국화’로 해봄장터와 산엔청쇼핑몰에 입점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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