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울릉군, 자매결연 체결…독도사랑 플래시몹 펼쳐
하동군-울릉군, 자매결연 체결…독도사랑 플래시몹 펼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1.02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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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새마을지회(회장 임태경)는 지난달 25∼28일 경북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새마을조직간 연대 및 교류협력 워크숍과 나라사랑실천운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하동군새마을지회는 새마을지도자 45명이 을릉군을 방문해 울릉군새마을회(회장 정석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독도에 입도해 나라사랑실천운동 일환으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는 새마을지회 임원, 읍·면 회원 단체장, 청년연대 및 일반새마을지도자가 참여했으며, 울릉군새마을과 업무협약을 통한 새마을조직간 교류협력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나의 새마을운동은’이란 주제로 토의 및 발표로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자 독도에서 실시한 독도사랑 플래시몹은 나라사랑 애국심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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