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지역대·직장대·기술지원대 및 지역민방위대장 등 168명을 대상으로 2023 민방위 기본교육(보충1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제도 전반, 화생방 방호요령, 화재 초기 진화법, 심폐소생술 등 기본교육 4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12월 초에 실시하는 2차 보충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불참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교육 대상자는 빠짐없는 참여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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