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사)한국생활개선 남해군연합회 (회장 이명심)는 지난 7일 바래길 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행사 이후 4년 만에 진행됐다. 회원 100여 명이 남면 만수무강 바래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EM을 활용한 친환경 세탁세제, 주방세제, 치약 만들기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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