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영화로 마시는 茶(차)’실시...안정감 도모
창원시,‘영화로 마시는 茶(차)’실시...안정감 도모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1.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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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
사진=창원시

[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7일 저녁 7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창원시 거주 1인 가구 18명을 대상으로 ‘영화로 마시는 茶(차)’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가 사회적 관계에서 느끼는 우울감 및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데 도움을 주고자 차(茶) 블렌딩과 집단상담을 접목한 형식으로 추진됐다.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첫 시작으로, 참여자 간 비슷한 경험과 감정 등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에는 감정카드를 활용한 나만의 차 만들기, 라스트홀리데이 영화 감상 등 11월 28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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