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 2024년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대상자는 사천시에 어업경영 기반 및 실제 거주하는 만 40세 미만의 어업경영 3년 이하 청년 어업인이며, 모집 인원은 총 3명이다.
시는 12월 중 사업 신청자들에 대한 관련 평가(면접)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 어업인에게는 어업 및 양식업 경영 경력에 따라 1년간 월 90~110만원의 어촌정착 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사천시 해양수산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해양수산과(055-831-3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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