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미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13일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결집력을 보여주기 위한 1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민국의 우주 경제 비전을 이끌 우주항공청의 설치를 위한 특별법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회부된 이후 안건조정위원회까지 구성됐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우주항공청의 직접 R&D기능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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