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3년 경남 브랜드 쌀 ‘水려한합천 영호진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水려한합천 영호진미는 2020년 ‘우수’, 2021년 ‘우수’, 2022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차지해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시상식에는 나상정 합천농협 조합장, 이종원 미곡종합처리장 장장, 이재숙 농업정책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상식과 더불어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업유통과 김홍석 농식품마케팅계장, 합천농협 김영민과장이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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