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하동군,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1.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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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4월 17일∼6월 16일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 집중안전점검에서 경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이뤄지고 있다.

  군은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노후 교량·건축시설 등 재난사고 우려시설 7개 분야 10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에 홍보 캠페인 및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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