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시천면 이인호 곶감농가(해운농장)에서 아들 철민씨가 고종시(떫은감)를 말리고 있다.
건조장에 널린 고종시는 청정지역 지리산 자락에서 40~50일간 바람을 맞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산청 명품곶감으로 탈바꿈한다.
산청곶감은 지난 2016년부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7차례 선정돼 명실상부 전국 최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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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시천면 이인호 곶감농가(해운농장)에서 아들 철민씨가 고종시(떫은감)를 말리고 있다.
건조장에 널린 고종시는 청정지역 지리산 자락에서 40~50일간 바람을 맞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산청 명품곶감으로 탈바꿈한다.
산청곶감은 지난 2016년부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7차례 선정돼 명실상부 전국 최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