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국제공모전 3년 연속 수상 쾌거
경남도립거창대학, 국제공모전 3년 연속 수상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12.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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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부문 금상 작품(이은선). 사진=경상남도거창도립대학교
메이크업부문 금상 작품(이은선). 사진=경상남도거창도립대학교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 뷰티웰니스과는 지난 20일 제10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참가하여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월드 뷰티아트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뷰티 미용 분야의 대표적인 해외 전시 프로젝트로 뷰티아트와 디자인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창작아트부문 금상작품(지나영).  사진=경상남도거창도립대학
창작아트부문 금상작품(지나영). 사진=경상남도거창도립대학

이번 대회에서 뷰티웰니스과 학생 5명이 참가하여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특히 뷰티웰니스과 임순자 지도교수는 3년 연속 학생들을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지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메이크업부문 금상(이은선).
메이크업부문 금상(이은선).

각 분야별 수상자로는 △메이크업 부문 이은선(뷰티웰니스과 2학년) ‘빨간맛’(금상), 박미정(뷰티웰니스과 2학년) ‘현실이 되다’(은상), △창작아트부문 지나영(뷰티웰니스과 1학년) ‘라푼젤 하우스’(금상), △헤어 업스타일 부문 서춘원(뷰티웰니스과 2학년) ‘호박 속의 진주’(동상), △헤어모발공예부문 지나영(뷰티웰니스과 1학년) ‘마블’(은상), △창작네일 부문 김나윤(뷰티웰니스과 1학년) ‘은하수’(은상)을 수상했다.

창작아트부문 금상(지나영)
창작아트부문 금상(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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