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재경서하면향우회(회장 박근순)는 지난 26일 서울시 강북구에 있는 연회장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순 재경서하면 향우회장과 윤석주, 송석만 역대 회장, 최정윤 재경함양군 향우회장 등 수도권의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다.
고향 서하면에서는 임흥산 서하면장, 이영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장, 하분자 안의농협 서하지점장, 신중헌 이장단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며 대성황을 이루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향우와 고향 주민과의 화합의 장에서는 더욱 각별한 환대와 연대가 행사 내내 이뤄졌다.
서로 간 준비한 정성 어린 선물과 음식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