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면장 이희일)은 지난 27일부터 구산면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방화선 구축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약 3주간, 구산면 관내 안골마을, 옥계리, 내포리 등 산불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14명이 산연접지 도로변 주변에 쌓인 풀과 낙엽을 제거함으로써 산불예방 및 산불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방화선 구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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