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오는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2,100명(읍면동 통합 모집), 사회서비스형 335명(대한노인회사천시지회, 사천시니어클럽 별도 모집), 시장형 150명(사천시니어클럽 별도 모집) 등 총 2585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익활동형의 경우 사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은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 신청 가능하며, 대한노인회사천시지회와 사천시니어클럽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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