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상담부스 운영을 모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올해 서울, 창원, 진주, 부산지역에서 총 7번의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귀농귀촌 가이드북, 귀농귀촌 수기공모 수상작품집, 동네작가 홍보책자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부산 박람회는 의령군귀농귀촌연구회와 함께 귀농귀촌인 생산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였으며 무료 쌀나눔 이벤트를 실시하여 주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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