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생비량면은 지난달 30일 겨울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분주했던 농번기를 끝내고 어질러진 주변 환경 및 도로변을 정화함으로써 쾌적하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생비량면 새마을회, 여성민방위기동대를 비롯한 주민 4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4구역으로 나뉘어 각각 낙엽과 불법투기물 등을 주우며 마을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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